사주란

사주라함은 年 月 日 時 즉, 네가지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의 이해를 풀어보는것을 말합니다.

네가지 기둥을 가지고 각 개인의 특성을 풀어 길흉화복을 예측하는것을 사주라하며 환경이나 사회의 변화에 대하여 인지하고 이를 어울려 각 개인의 특성에 융화시켜 풀어보는 바가 사주의 풀이라 할수 있습니다.

즉 천지간의 기운을 살피고 그 기운이 현재로서 갖는 의미를 첨부 사이트명 보완하는 기운을 함께 살펴보는 바가 사주라 할수 있습니다.

사주의 활용

사주 자체로 인간의 운명을 풀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한계가 있는데다 100%로 절대성이 없으므로 허황된 추리로 사주란 학문을 이해하려 든다면 잘못된 생각이다.

사주는 만족을 하고 벗어나기 위한 방편이 아니라 길함과 해로움을 살피는것을 말하며 이를 앎으로서 변화를 주고 또는 액에 대해서 피하는 바가 그 목적에 있습니다. 사람이 갖는 환경적인 변화에 의해서 혹은 뜻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을 고쳐 나가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살펴 보는 바가 사주풀이의 목적이며 여기에는 현재의 상황과 입장등이 고려되어야 그 목적에 자세히 접근됨을 숙지 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길함과 해함을 알았다 하여서 이를 자만하고 바램만을 갖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계기로 전진하고 결실에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진정한 사주풀이의 목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사주의 구성

사주를 구성하는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태어난 년(年), 월(月), 일(日), 시(時) 이렇게 네 가지의 기둥을 기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주를 정하는데는 만 세력을 기준으로 정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다.

만세력만을 기준으로 하기에는 주위의 환경이나 영향으로 인하여 바뀌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시간을 보면 서머타임 시간이 적용되는 기간이 있고 또 세계 표준시간의 변화에 따르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주라는 학문은 사람들의 미래에 해한 궁금함 때문에 생겨났는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길흉화복을 년(年), 월(月), 일(日), 시(時)를 바탕으로 하여 미래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는 학문이기 때문에 사주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구성하고있는 년(年), 월(月), 일(日), 시(時)야 말로 사주를 구성하고 또 사주를 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구성요소인 것입니다.